언더피프틴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디어"아동 성 상품화=시청자 탓이라고?"… '언더피프틴' 해명도 '역풍' 최근 방영을 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Under Fifteen)’**이 아동 성상품화 논란에 휩싸이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15세 이하의 어린 참가자들이 연예인을 꿈꾸며 경쟁하는 콘셉트로 기획되었지만, 그 과정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 성인 화장과 안무 등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면서 많은 시청자들과 전문가들로부터 아동 보호의 윤리적 기준을 심각하게 위반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특히 일부 방송 장면에서 10대 초반의 어린 참가자들이 다소 선정적인 무대 연출을 소화하는 장면이 방영되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 여론이 급격히 확산되었다. 시청자들은 "아이들을 아이답게 다루지 않고, 마치 성인 연예인처럼 포장하려 한다"며 강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